MBC 새 금토드라마, 한석규 출연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024년 10월 11일 첫 방송

 

 

한석규가 30년 만에 MBC로 복귀해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극도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이 드라마 방송 및 출연진 정보에 대해 알아볼게요.

 

 

드라마 소개

이 작품은 '2021년 MBC 극본공모 우수상 수상작'으로 극본은 '한아영'작가, 연출은 '옷소매 붉은 끝동'의 '송연화'감독입니다.

 

최고의 프로파일러인 장태수가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심리 스릴러입니다. 장태수는 그동안 쌓아온 뛰어난 직감과 냉철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 왔지만, 이번 사건은 그를 예상치 못한 진실로 몰아넣습니다. 바로 그의 딸이 사건과 얽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딸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장태수는 심리적으로 점점 무너져가고,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이 얽히면서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의 긴장감은 점점 고조됩니다. 가족의 비극과 얽힌 진실을 마주하며 갈등하는 장태수의 내면이 드라마의 주요 축을 이루며, 한석규가 이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영 정보

• 채널 -  MBC
• 제목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장르 - 범죄, 스릴러
• 첫 방송 -  2024년 10월 11일 첫방송, 1~2회는 90분으로 확대 편성
• 방송 시간 -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 몇 부작 - 10부작
• OTT -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한석규, 30년 만의 MBC 컴백

한석규는 1990년대부터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사랑을 받아온 배우입니다. 특히 MBC에서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들은 '서울의 달', '뿌리 깊은 나무' 등으로, 깊이 있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작품이후 30년 만에 MBC로 돌아오며 선보일 이번 작품은, 한석규 특유의 강렬한 감정 표현과 연기력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그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등장인물

📌한석규 (장태수 역)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로, 딸과 얽힌 살인사건의 비밀을 쫓으며 심리적으로 무너져가는 아버지 역할입니다. 캐릭터 인터뷰 영상을 보는데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새삼 다시 느낍니다.

어쩌면 내가 다 망쳤는지도 모르지

 

 

 

📌 채원빈 (장하빈 역)

장태수의 딸로, 미스터리한 인물이며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최근 작품은 스위트홈 시즌2의 '하니'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사람은 보이는 걸 믿는 게 아니라, 믿는 대로 봐

 

 

📌 오연수 (윤지수 역)

장태수의 아내, 하빈의 엄마입니다. 과거의 비극을 품고 있으며 남편과 복잡한 관계에 놓여 있는 인물입니다.

범죄자의 마음은 잘 알면서
우리 애 마음은 그렇게 몰라?

 

 

📌 윤경호 (오정환 역)

수사에 열정적인 강력반 형사로 장태수와 대립하는 인물입니다.

경찰이 사건보다 중요한 게 있습니까?

 

 

📌 한예리(이어진 역)

범죄행동분석팀원으로 장태수(한석규)가 롤모델이었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신념이 무너지면서 갈등과 충돌을 하는 인물입니다.

남들보다 보이는게 많으면,
그만큼 모른척할게 많아지잖아요.

 

 

📌 노재원(구대홍 역)

 과거의 특정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정의감 넘치고 따뜻한 경찰입니다.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력자입니다. 저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연기가 인상 깊어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 출연작품으로는 '오징어게임시즌2', '삼식이 삼촌', '살인자ㅇ난감' 등이 있습니다. 

수사보다 사람이 먼저 잖아요.

 

 

이외에도 다수의 조연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드라마의 스릴과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 관련영상 - 캐릭터소개 영상

 

인물관계도

 

공식 예고 영상

3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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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의 연기와 스릴러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첫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10월 1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기억해 주세요!!

 

자료출처 : MBC공홈